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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EV Station Gang-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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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EV Station Gang-dong은 국내 최초로 전기차 급속충전기 8기가 설치된 도시 인프라 시설이다. 특히 충전 시간이 긴 전기 충전 인프라의 특징을 감안하여 현대차에서는 SK, 테라로사 등과 협업하에 차량 충전 대기시간동안 한 건물 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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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은 건축 기본 마감재 본연의 물성을 강조할 수 있도록 외부 마감재에 노출콘크리트와 스틸 패널을 활용하여 심플하고 볼드하게 표현하였으며 이는 미래적인 충전기 디자인과 대비를 이루며 다이나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건물내에는 천정 보이드를 구성하여 충전을 대기하는 동안 중전중인 차량을 내려다 보면서 커피를 마시며 편안하게 대기 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Location

Area

Client

Partner 

Date

Design 

Type

2020/12/20

Bumhee Lee (현대차), 엠피아트 

EV charging station / Test drive center

Seoul, South Korea

530 m2

현대자동차

엠피아트 (건축설계), 테라로사, 다원 (인테리어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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